미국식 수제버거 레이지버거클럽 인왕산 산책 코스는 덤 2주 동안 대체공휴일로 인해 3일 연속 휴무 휴일이 많으니 10월도 정말 빠르게 지나갈 것 같아요. 급하게 경주여행을 계획하고 숙소를 알아봤는데 역시나 모두 예약 마감 이더라고요. 결국 여행은 못 가고 부암동 쪽으로 데이트 코스를 잡았어요. 레이지버거클럽 주변으로 아기자기한 음식점들과 맛집이 많이 있어요. 저희는 수제버거가 당겨서 레이지버거클럽을 찾았어요. 부암동의 거리는 아기자기하고 산책하기도 너무 좋은 곳이지만 주차하는데 너무 고생했어요. 차를 가지고 가신다면 주차가 쉽지 않을 거예요. 레이지버거클럽은 11시 30분 오픈인데 도착한 시간은 10시 40분 이곳도 주차공간이 4대뿐이어서 주차하기 힘들다는 후기들이 많아 마음을 비우고 공영주차장을 찾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