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전에 여름휴가로 갔었던 오사카여행~ 이때가 너무 그리워서 지난 사진들을 찾아보았어요. 그 당시 일본 여행에서 사진을 정말 많이 찍었던 거 같은데 벌써 3년 전쯤이라 남은 사진이 얼마 없네요 ㅠㅠ 이제부터라도 가는 여행은 차곡차곡 올려야겠어요. 어렴풋한 기억으로 오사카 여행에 남은 사진들의 추억을 떠올려봐요. 먼저 저희가 묵었던 오사카 칸데오 호텔입니다. 오사카 도톤보리 거리 근처에 위치해 있어 여행하기 정말 편했어요. 무엇보다 사우나가 정말 좋았어서 매일 사우나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첫째 날은 도톤보리 강가와 시내를 구경했어요. 워낙 구경할 곳이 많고 간판도 화려한 오사카는 볼거리가 정말 많고 맛있는 음식들도 너무 많아서 여행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오사카 거리에 사람도 정말 많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