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에 여름휴가로 갔었던 프랑스 파리여행~ 사진이 다 어디갔는지 ㅠㅠ 정리가 안되네요. 남편 핸드폰으로 사진을 많이 찍었어서 그런지 제폰에 남은 사진은 얼마 없지만 그때 기억을 떠올리며 파리에서 갔던 곳을 추억해 봅니다. 너무 웅장했던 에펠탑, 올라가보진 않았지만 가까이서 보는거 만으로도 너무 행복했던 순간입니다. 에펠탑 근처에 잔디에 앉아서 한동안 계속 에펠탑을 바라보고 있었어요. 파리의 샹젤리제거리를 만끽하며 개선문까지 걸어갔어요. 파리에서 하루에 10시간 이상은 걸었던거 같아요 ㅎ 파리의 여성미를 한껏 뽐내는 것이 에펠탑이라면 개선문만큼 남성적인 건축물은 없다. 개선문을 검색하면 이렇게 개선문을 소개하네요. 파리의 모든곳이 다 멋졌지만 개선문에 올라가서 파리의 도시를 보고 있으니 그림 같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