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에 분위기 좋은 카페 미사장에 다녀왔어요.
여기저기 볼거리도 많고 독특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어요.
근처 미사장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조금만 걸어오면 미사장입구입니다
자갈돌이 깔려있네요.
야외테라스와 한쪽에는 엔틱한 거울과 쇼파
개조심이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네요 ㅎ
커피를 주문하고 실내의 여기저기를 구경했어요.
실내에도 예쁜 가구들이 많았어요.
미사장의 카페 메뉴는 많은 편은 아니었어요.
커피를 안좋아 하는 저는 마땅치가 않았어요.
분위기로 가는거긴 하지만요~
케익도 판매합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
다시 밖으로 나와 갤러리와 쇼품쪽으로 가봤어요.
갤러리와 쇼룸 입구에서
왼쪽은 갤러리로 꾸며져있어요.
미사장의 테이크아웃 컵들로 꾸며진 곳
오른쪽으로 가면 쇼룸이에요
조명이 정말 크고 너무 예뻤어요.
주변에 엔틱한 가구들과 테이블까지
요즘 유행하는 오란다도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라운지 내에서만 이용가능한 서비스
가구들이 쇼룸의 분위기를
한껏 높여주는거 같아요.
이쪽은 쇼룸쪽 야외 테라스
흡연구역으로 마련해 놓은거 같아요.
이쪽은 커피주문 하는
실내쪽과 연결된 야외테라스에요.
이쪽 자리가 가장 숲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숲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이쪽 자리로 자리를 잡았어요.
가만히 앉아 있으니 잠깐
어디 멀리 놀러온 기분이었어요.
공기도 너무 좋고 피톤치드향이 ~
너무 좋았어요.
다만 주변이 모두 숲이다 보니 벌레들이 ~~
주변에 모기향을 여기저기 피워 놓았더라고요.
저도 손등에 모기한방 물리고 왔어요 ㅋ
티라미수를 주문했는데 빵이 좀 퍽퍽했어요.
맛은 우리가 아는 티라미수 맛
카페를 한바퀴 구경하는 것만으로
시간 가는 줄 몰랐던 카페 미사장
하남에 숲뷰를 느낄 수 있는 힐링공간 카페를 원하시면 한번쯤 가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저도 숲 자리에 앉아 힐링하고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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