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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이네 조개전골 하남미사 푸짐한 조개찜 맛집

H마트 뒤쪽에 있는 하남미사점 택이네조개전골 입니다. 미사쪽에 가끔가던 조개구이집이 없어져 아쉬웠었는데 다행이 택이네 조개전골이 생겼네요 ㅎ 이곳은 두번째 방문하는 곳입니다. 체인인줄은 몰랐는데 알고보니 체인점 택이네 조개전골 입구 H마트 바로 옆이라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조개구이는 팔지 않고 조개찜만 팔고 있어요. 내부는 아주 넓진 않지만 자리가 군데군데 있어서 불편하게 느껴지진 않았고요. 셀프코너 보리비빔밥도 서비스로 준비되어 있어요. 간단한 기본반찬이 나오고요. 김치는 볶음김치와 겉절이 두가지 엄청나게 큰 냄비가 인상적 초시계로 알람이 울리면 뚜껑을 열어줍니다. 기다리는 동안 만두와 오징어튀김이 서비스로 나와요. 만두는 남편이 다먹어서 ㅎ 맛을 못봤지만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 오징어 튀김도 괜찮았..

이태원 패션5 베이커리 한남동 빵 맛집 예쁜 케이크까지

개성있는 케익과 다양한 빵과 디저트를 고르는 재미가 있는 곳 정말 오랜만에 들린 곳 패션5 베이커리 약 7년만인거 같아요 ㅎㅎ 7년전에 패션5에서 먹었던 리치에이드가 너무 맛있어서 가끔 들렸었는데 그리곤 정말 오랜만이네요 ~ 크게 변한건 없는 거 같아요~ 패션5 입구 체온측정을 하고 들어갑니다. 이 엔틱한 의자도 변함 없는 거 같아요 ㅎㅎ 저도 빵순이라 맛있는 빵을 보면 꼭 먹어야 하거든요 ~~ 일찍 가서 그런지 손님도 많지 않고 빵고르기 너무 좋았어요 ~ 입구엔 가장먼저 샌드위치와 샐러드가 보여요, 빵과 디저트의 종류가 너무 많았어요. 저희가 고른 고로케 한우카레고로케와 닭다리모양의 매콤하닭고로케 닭다리모양 너무 귀여워서 안사볼수가 없었어요 ㅎ 제가 좋아하는 데니쉬식빵도 구매했어요. 버터향 가득 ~ 찢..

청담 스테이크 맛집 볼트스테이크하우스 가성비좋은 런치메뉴 할인팁

청담동에 웻&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는 곳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 얼마 전 저의 생일을 기념하여 남편이 오랜만에 스테이크집을 예약했어요. 원래 저희의 계획은 소고기 오마카세 집을 가는 거였는데 예약이 이미 꽉 차서 급하게 다른곳을 알아보게 되었어요. 청담동에 가성비 좋고 미국식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곳 예약은 필수라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빨간 카펫이 미국식당 느낌 나죠 ㅎㅎ 미슐랭가이드 5년 연속으로 선정된 곳이네요. 저희도 여기저기 검색해보고 찾은곳입니다. 입구로 들어오면 넓진 않지만 깔끔하고 엔틱한 분위기에요. 자리세팅이 되어 있어요. 저희는 런치로 예약했는데 여기서 할인팁 알려드릴게요. 케치테이블이라는 앱을 다운받아서 예약하면 런치는 세트메뉴에 따라 10~20% 할인 됩니다. 식..

부암동 둘러보기 인왕산 자락길 청운문학도서관 산책코스

인왕산 자락길 SNS인생샷 명소로도 유명한 청운문학도서관 예쁜 벽화들이 있는 부암동 거리 레이지버거클럽에서 위로 조금만 올라오면 보이는 부암동 문화관광 안내도와 윤동주 시인의 언던길 저희는 이쪽길로 산책코스를 잡았어요. 여러갈래의 길에서 무악재하늘다리와 시인의 언덕을 간단히 확인하고 근처에 있는 청운문학도서관으로 향했어요. 안내판이 나와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마스크때문에 피톤치드향을 제대로 느끼지 못해 아쉬웠지만 하늘과 경치는 너무 예쁘네요. 청운문학도서관 도착 인왕산 자락에 멋진 한옥으로 지어진 공공도서관입니다. 언덕위에서 바라본 도서관은 너무 예쁘고 보는것 만으로 힐링이었어요. 다행히 사람도 많지 않아 도서관 한켠에 자리를 잡고 잠시 멍때리기 ~~ 여기가 청운문학도서관의 SNS샷 인생샷명소로..

부암동 전망좋은 산모퉁이카페 북악산 뷰 커피프린스1호점 촬영지

추억이 있는 곳 커피프린스1호점 촬영지 서울 전망좋은 카페 아기자기한 상점들과 골목골목이 매력적인 동네 부암동 레이버거클럽 부근에서 북악산 가는 길목으로 쭈욱 올라가면 경치가 아름다운 산모퉁이카페가 나옵니다. 이미 인왕산 둘레길을 둘러보고 온 상태라 산모퉁이카페까지 가는건 자신이 없었는데 남편이 이곳을 너무 가고싶어 했어요. 길도 좁고 전화해보니 주차공간은 없어서 알아서 해야 한다고 하길래 운동 제대로 해보자 하고 걸었어요. 가는길이 오르막길 이긴 했지만 중간 중간 예쁜 상점들도 보였고 날씨도 선선해서 걷기 너무 좋았어요. 올라가는 길목에서 부터 대략 20분? 정도 걸었던거 같아요. 가다보면 보이는 카페들과 북악산으로 연결되는 통로도 보입니다. 드디어 산모퉁이 카페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남편은 마냥 신났..

종로/부암동 맛집 레이지버거클럽 미국식 수제버거 먹으러 찾아간 곳

미국식 수제버거 레이지버거클럽 인왕산 산책 코스는 덤 2주 동안 대체공휴일로 인해 3일 연속 휴무 휴일이 많으니 10월도 정말 빠르게 지나갈 것 같아요. 급하게 경주여행을 계획하고 숙소를 알아봤는데 역시나 모두 예약 마감 이더라고요. 결국 여행은 못 가고 부암동 쪽으로 데이트 코스를 잡았어요. 레이지버거클럽 주변으로 아기자기한 음식점들과 맛집이 많이 있어요. 저희는 수제버거가 당겨서 레이지버거클럽을 찾았어요. 부암동의 거리는 아기자기하고 산책하기도 너무 좋은 곳이지만 주차하는데 너무 고생했어요. 차를 가지고 가신다면 주차가 쉽지 않을 거예요. 레이지버거클럽은 11시 30분 오픈인데 도착한 시간은 10시 40분 이곳도 주차공간이 4대뿐이어서 주차하기 힘들다는 후기들이 많아 마음을 비우고 공영주차장을 찾았는..

후쿠오카 여행 유후인 온천부터 일본 야키니쿠에 반하다

코로나가 터지자마자 다녀왔던 후쿠오카 여행 2020년 1월 중순경이었을 거에요. 미리 후쿠오카여행을 예약해놓고 여행 갈 날짜만 기다리고 있는데 중국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처음으로 발생했어요.. 이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커질 거란 생각은 못했죠.. ㅠㅠ 그리고 후쿠오카가 코로나 후 마지막 해외여행이 되었네요. 사진을 뒤적뒤적 그많던 사진 다 어디갔을까 ㅠㅠ 남은 사진이 얼마없고 기억도 가물가물 합니다. 잠시나마 남아 있는 사진으로 또 추억을 되새겨 볼게요. 후쿠오카에서 한국으로 치면 고속버스를 타고 2시간 정도 거리였던거 같아요. 온천으로 유명한 온천으로 출발했어요. 사실 후쿠오카는 제기준에서는 일본의 도쿄나 오사카보다 관광할 곳은 많지 않았어요. 후쿠오카는 온천여행이 가장 설레였던거 같아요. 고즈넉한 유후인..

푸라닭치킨 메뉴추천 블랙알리오 단짠의 조화 담백한 오븐후라이드 후기

푸라닭 미사강변점 포장방문 스타벅스 하남미사점 근방에 위치한 푸라닭치킨 미사강변점 입니다. 이쪽 부근에 다이소가 있어서 다이소에 들렸다가 갑자기 치킨이 당겨서 예전부터 먹어보려고 벼루고 있던 푸라닭치킨을 먹어봤어요. 정해인이 광고모델로 나올 때 부터 넘 먹어보고 싶었는데 ~ 이제서야 먹게 되었네요 ^^ 푸라닭치킨 미사강변점은 포장과 배달만 가능해요. 매장안에 따로 먹을 수 있는 공간은 없더라고요. 제가 정해인의 팬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치킨이 좀 고급스러워 보이는거 같아요 ㅎㅎ 개인적으로 정해인님 머리는 앞머리를 가리는거 보다 d.p나 밥잘사에서 처럼 짧은 머리가 훨씬 멋있지 않나요 ~ ㅎ 그렇게 짧은 머리 어울리는거 쉽지 않은데 ~ 두상이 너무 예쁜거 같아요. 푸라닭의 메인메뉴는 블랙알리오와 고추마요치킨..

강화도 여행 외포항 젓갈수산시장 동막해변 코스 왕새우까지

강화도 여행에서 처음으로 들린 여행지 외포항 수산물 직판장입니다. 젓갈부터 건어물 다양한 해산물까지 구매할 수 있는 곳 석모도가 가깝게 보이는 외포리 선착장 부모님을 모시고 떠난 강화도 1박 2일 여행 숙소에 들러 짐만 내려놓고 처음으로 간 여행지가 외포리 선착장입니다 엄마는 강화도 여행이 정말 오랜만이라 외포리 쪽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가장 궁굼해 하셨어요. 다행히 숙소와 멀지도 않아서 여행코스를 외포리 쪽으로 잡았습니다. 외포리선착장 근방에는 외포항 수산시장이 있어요. 주차장도 넓은편이라 주차하기도 어렵지 않았어요. 운치있는 외포리의 뷰를 조금 바라보다 사진도 몇 장 찍고 외포리 수산물 직판장으로 들어갔어요. 입구부터 화려한 느낌이에요 ~ 양쪽으로 많은 건어물과 젓갈 판매점들이 즐비해있어요. 여기서 회..

강화도 회 맛집 선두리포구 순종호 횟집

강화도 선두리 포구 어판장 쪽에 위치한 순종호 횟집이에요. 저희가 묵었던 어썸 플레이스 펜션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어서 위치도 너무 좋았던 횟집입니다. 입구 쪽으로 가면 여러 개의 횟집이 일렬로 즐비해 있어요. 저희는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펜션 주인사장님께 추천을 부탁했는데 순종호로 가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크게 고민없이 순종호로 선택했어요. 이미 하루종일 먹고 외포리에 들러 왕새우까지 먹고 와서 숙소에서 한시간 정도 쉬다 나왔는데도 배가 꺼지질 않았어요.. 그래도 회를 포기할 수 없기에 산 낙지 모둠회 세트로 주문했어요. ^^ 자연산이라 회가 너무 신선해요. 순종호의 실내는 아담한 편이에요 ~ 단품으로도 먹을 수 있고요 저희는 세트로 주문했어요. 매운탕까지 나오는 코스입니다. 낙지탕탕이와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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